자동차 여행 바이블

세계는 이미 자동차여행이 대세다.

자동차가 기본 교통수단인 미주지역은 말 할 것도 없고 유럽에서도 자동차여행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차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 차가 없으면 들여야 할 수고, 차가 없으면 지출해야할 추가비용…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처음 가는 입장에서는 걱정되는 일도 준비할 일도 많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자동차여행 바이블은 그런 초보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자동차여행의 장점, 걱정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법부터 완벽한 여행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망라해 안내하고 있다.

항공권과 렌트카, 숙소 예약에 필요한 지식과 요령,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에서부터

일정별로 적당한 여행코스까지 차례 차례 읽어가다 보면

꿈만 같았던 해외 자동차여행은 어느 새 내 곁에 현실로 다가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유럽과 미국 캐나다 각 지역의 자세한 여행정보와 추천 숙소는 덤이다.

 

밴프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