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유럽 여행

유럽여행 한식 먹는 법 식재료 준비

By admin on Mon Oct 12 2020
유럽여행 한식 먹는 법. 일주일 이상 장기여행이 대부분인 유럽여행에서 한식은 최소 한 번은 꼭 먹게 된다. 특히 소화능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유럽에서도 끼니마다 한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충분히 준비해갈 수 있다. 한식 필수 반찬 김치 김치는 출국 전날 저녁에 대형마트의 김치 코너에 가서 바로 만들어 가야 한다. 김치는 양념에 버무리고 나면… Read More »

유럽에서 한식먹기(취사도구 준비)

By admin on Mon Oct 12 2020
전기밥솥 짧은 일정이라면 햇반같은 것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날 먹을 햇반이라면 그 양도 많고 전자렌지를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웬만하면 전기밥솥을 가져가는 게 좋다. 유럽에선 우리가 쓰는 것 같은 전기밥솥을 사기가 어렵다. 유럽 사람들은 쌀밥을 먹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대형 마트에 가도 이런 밥솥은 거의 볼 수가 없고 파리나… Read More »

유럽여행하며 한식(밥) 먹기

By admin on Mon Oct 12 2020
유럽 자동차여행의 핵심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2002년에 나온 “렌터카 유럽여행” 책에서 가장 극단적인 반응을 받았던 것이 ‘밥 해먹는’ 이야기였다. 밥솥 가지고 다니면서 숙소의 방 안에서 밥해먹으라는 이야기. 그 때 많은 독자들이 “그럴 수도 있군요” 하며 기뻐했지만 적지 않은 독자들은 “국제망신”이라며 강한 거부감정을 드러냈다. 사실 호텔 객실 내에서 무얼 먹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고급 호텔에서는… Read More »

유럽의 슈퍼마켓, 한국식품점

By admin on Mon Oct 12 2020
유럽의 슈퍼마켓은 자동차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여행초반 자동차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가야하고 여행 중에도 여러 가지 식재료를 사기위해 거의 매일 가게 된다. 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 나라에는 동네마다 한국과 같은 구멍가게도 있지만,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상점은 대형 슈퍼마켓으로 통일이 되어있다. 프랑스는 카르푸가 어지간한 중소도시에도 다 들어가 있고, 독일에선 ALAI같은 슈퍼마켓, 다른 나라에는 다른 종류의… Read More »

유럽의 도로(고속도로 지방도로)

By admin on Mon Oct 12 2020
독일의 고속도로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한 독일의 고속도로를 ‘Autobahn‘이라 부른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조밀한 고속도로망을 갖추고 있는데 국토의 대부분이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길은 매우 곧고 평탄하다. 모든 도로가 무료다.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하지만 어디서나 무제한은 아니고 구간별로 제한속도가 다 있다. 제한속도는 시속 80km부터 100, 120, 130km까지 도로사정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다가 도로사정이 좋은 곳에… Read More »

유럽 고속도로 운전

By admin on Sun Oct 11 2020
유럽의 고속도로는 매우 빠르고 편하다. 과속카메라도 많지 않고 단속경찰도 없고 제한속도에 대한 단속도 한국보다는 느슨한 편이지만 사고는 훨씬 적게 일어난다. 유럽의 고속도로 법규가 한국과 특별히 다른 것도 없다. 차이가 있다면 한국에선 주행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럽에선 모두가 철저하게 규칙을 지킨다는 것이다. 추월은 반드시 앞차의 왼쪽으로. 고속도로나 4차선 국도길에서… Read More »

독일 로텐부르크

By leehaduk01 on Fri Oct 09 2020
로텐부르크는 독일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그래서 순례여행지처럼 방문하기도 하는 ‘독일판 민속촌’이라 할만한 곳이다. 정식 이름은 Rothenburg ob der Tauber, ‘타우버 강변의 로텐부르크’ 인데 독일 말로 burg는 ‘성, 요새’라는 뜻이다.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절벽 위의 요새로부터 시작된 마을이 점차 커져서 작은 도시를 이루었고 마을 전체를 감싸는 성곽도 지어졌다. 로텐부르크는 작은 성곽 마을이어서 주요 관광포인트만… Read More »

유럽의 시내운전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유럽의 교통규칙이나 한국의 교통규칙이나 거의 같다. 교통 표지판의 모양도 똑같거나 비슷하고 교통법규도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유럽 사람들은 모든 교통규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이따금 ‘유럽 자동차여행이 쉽다’는 말만 믿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현지에 가서 한국식으로 대충 다니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욕도 얻어먹으면서 다니다가 “죽을 뻔 했다” 며 원망을… Read More »

유럽의 라운드어바웃(로타리), 우선순위

By admin on Thu Oct 08 2020
한국 사람에게 익숙치 않은 것이 로타리 운전이다. 유럽의 교차로는 신호등보다 로타리(유럽식 영어로는 Round about)로 되어있는 데가 더 많고 여기에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교통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면 안된다. 로타리에서의 절대적인 우선순위는 “먼저 들어선 차”에게 있다. 만약 정면에서 나와 거의 똑같은 타이밍에 로타리로 진입하는 차가 있다면 그 때는 서로 똑같이 진입해서 각자 제 갈 길을… Read More »

유럽 장거리 운전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유럽 자동차여행을 떠나며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이다. 도시간 이동거리를 따져보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경우에 견주어 생각해보면 작지 않은 부담이 된다. 그러나 유럽의 도로는 한국보다 훨씬 편하다. 한국의 도로보다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같은 시간 운전해도 더 많이 갈 수 있고 먼 거리를 운전해도 피로감이 덜 하다. 감각적으로 비교해본다면 같은 시간 이동거리나 같은…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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