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dmin

렌트사, 예약사이트 선택

By admin on Fri Sep 25 2020
최선의 선택은 ‘큰 렌트사’와 ‘직접’ 계약하는 것. ​큰 렌트사일수록 예약진행과정이 투명하고 믿을 수 있으며 필수적인 비용을 숨겨놓았다가 현장에서 꺼내놓는 등의 ‘상술’은 부리지 않는다. 해외 렌트사를 규모의 순서로 꼽으면, 1. 허츠(Hertz) 2. 에이비스(Avis) 3. 식스트(Sixt) 4. 유럽카(Europe car) 정도가 꼽힌다. 렌트사에 직접 예약하면 언제 취소하더라도 위약금이 없고, 렌트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Read More »

허츠 골드회원 혜택과 가입방법

By admin on Fri Sep 25 2020
허츠 골드회원 가입은 한마디로 허츠의 VIP 회원이 되는 것이다. 가입은 무료이며 인터넷으로 즉시 완료된다. 허츠 골드회원 혜택 1. 픽업이 신속하다. 회원가입시 기재한 정보를 토대로 서류 작업을 미리 해 놓으므로 현지에 도착하면 준비된 서류와 키를 받아서 주차장으로 직행한다. 2. 배우자 추가운전이 무료로 제공된다. 3. 주차장으로 직행하는 ‘캐노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 동급 차량중… Read More »

렌터카 반납

By admin on Fri Sep 25 2020
렌터카의 반납은 매우 간단하다. 특히 슈퍼커버 보험에 가입된 차는 차의 외관은 살펴보지도 않고 연료게이지와 주행거리만 체크하고는 ‘오라잇’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원이 오라잇 해도 그냥 오지 말고 반납 영수증(Receit)을 달라고 해서 챙겨오는 것이 좋다. 짐을 내릴 때는 차에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구석구석 다시 살펴본다. 차에 중요한 물건을 두고 내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한번 두고… Read More »

인천공항 가기

By admin on Thu Sep 24 2020
공항엔 항공기 출발 세 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맞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비행기 한두 번 타는 것도 아니고 한 시간 전에만 도착해도 별 일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간혹 그렇게 출발 임박해서 공항 도착한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예상치 못하던 여러 가지 일들이 생겨서 진땀을 흘렸던…. 기억들이 있다. 자동차여행은 가이드가 인솔해 다니는 패키지여행이나 짐 없이 단출하게… Read More »

인천공항에서

By admin on Thu Sep 24 2020
탑승수속 공항 대합실로 들어서면 공항 건물과 항공사별 탑승수속 카운터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곳곳에 서 있다. 해당 카운터로 가서 짐을 부치고 탑승권을 받으면 되는데, 카운터에는 대부분 줄이 길게 있으므로 셀프체크인 기계에서 탑승권을 받은 다음 전용 창구로 가서 짐을 부치면 더 빠르다. 셀프체크인 기계사용법은 안내판에 자세히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다. 항공사 선택하고 여권 인식시키면 탑승권이… Read More »

현지 도착

By admin on Thu Sep 24 2020
나라에 따라, 시기에 따라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대부분 국가의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는 데에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입국심사대는 자국민(유럽의 경우는 EU 국민) 전용창구와 외국인 창구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창구를 잘 보고 줄을 선다. 출국 심사할 때와 똑같은 요령으로 입국심사대를 통과한다. 영국을 제외하면 유럽의 입국심사대에서는 관광객에게 물어보는 말이 별로 없지만 영국과 미국, 캐나다 입국시에는 이것… Read More »

유럽렌트카 픽업 방법

By admin on Thu Sep 24 2020
영업소 찾아가기 짐가방을 찾아서 세관을 통과해 대합실로 나오면 천장에 여러 종류의 안내판들이 매달려 있다. 그 중에 “CAR RENTAL” 또는 “RENT A CAR” 등으로 쓰인 안내판이 있다. 세계의 수십 개 공항을 가보았지만 이 안내판 없는 공항은 본 적이 없으므로 꼭 있다고 믿고 찾아본다. 정말 보이지 않는다면 ‘인포메이션’ 안내 데스크를 찾아 거기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저… Read More »

유럽렌트카 임차계약서 보는 법

By admin on Thu Sep 24 2020
임차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것은 거기 적혀있는 모든 내용에 대해 동의하고 렌트사와의 계약조건에 동의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고객이 사인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고객 본인을 포함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해외 렌트카를 쓰고 돌아와 발생하는 클레임이나 불만사례의 대부분은 이 과정에서 생긴다. “머라머라 했는데 영어회화가 서툴러서 잘 못알아들었다.” “뒤에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고 나도 피곤해서 대충 사인해주고 왔다”… Read More »

유럽렌트카 예약한 차가 없다고 할 경우의 대처

By admin on Thu Sep 24 2020
렌터카는 등급으로만 지정되며 구체적인 메이커는 지정할 수 없다. 그리고 같은 등급 안에서도 여러 종류의 메이커들이 있으므로 어떤 차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벤츠C클라스가 대표차종으로 되어있는 프리미엄급을 예약했는데 7인승 미니밴이 나오기도 하고 소나타급 수동을 예약했는데 BMW1 시리즈가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 등급 자체가 다른 차를 주는 일도 흔하게 일어난다. 렌터카의 큰 원칙은 예약한 차가 없으면 그와… Read More »

유럽렌트카 픽업 주차장에서 할 일

By admin on Thu Sep 24 2020
서류작성이 끝나면 차 키와 임차영수증을 주면서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몇 층 몇 번 자리에 있다고 볼펜으로 적어 준다) 주차장은 대부분 영업소에서 2~3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렌터카는 대부분 새 차와 다름없이 말끔한 차를 내 주지만 작은 흠집 같은 것이라도 있으면 차 인도서류에 그 부분을 표시해서 알려주도록 되어있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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