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dmin

영국 운전 주의사항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쉽지는 않지만 영국에서도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다. 쉽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의 주행방향이 우리와 반대이기 때문이다. 차량 우측통행인 우리와 달리 영국은 차량 좌측통행이므로 우리 느낌으로는 언제나 역주행을 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 거리로 나서면 무척 어색하고 움츠러든다. 그러나 한시간 두시간 지나면서 차츰 익숙해지고 며칠 지나면 별 느낌 없이 다닐 수 있다. 또… Read More »

유럽 주유소 이용법(유종, 계산)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유럽에도 주유소는 가는 데마다 있어서 도시에서든 농촌에서든 주유소를 찾아다닐 일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이 셀프 주유다. 이탈리아 남부지역이나 동유럽 일부지역에서는 종업원이 기름을 넣어주는 곳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셀프주유다. 종업원이 기름을 넣어주어도 요금은 같다. 기름 넣는 방법 한국의 셀프 주유소와 거의 같다. ① 빈 기계에 차를 대고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Read More »

유럽의 주차장(종류, 이용법)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유럽에서의 주차문제를 한 마디로 하기는 어렵다. 주차사정은 나라/지역/동네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냥 전체적으로 어떤지….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한국의 주차사정보다 대체로 낫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로 유럽의 대도시 도심은 차도 많고 주차장도 부족하고 주차요금도 비싸다. 그렇지만 파리나 로마같은 대도시 도심에서 주차하는 것이 서울이나 부산의 도심에서 주차하는 것보다는 쉽고 주차비도 서울 도심보다는… Read More »

유럽의 과속카메라, 범칙금 납부

By admin on Thu Oct 08 2020
카시트/안전벨트 얼마 전까지도 유럽 가면 카시트를 꼭 해야 하냐고, 안하면 걸리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게 물어볼 일이냐고 반문할만한 질문이지만 아무튼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카시트에 대해 느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성인용 안전벨트를 맬 수 없는(안전벨트가 목에 걸리는, 작은 키의) 어린아이들은 모두 카시트나 부스터시트에 앉혀야 한다. 간혹 몇 살까지 매야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Read More »

유럽의 호텔(이코노미, ibis 체인)

By admin on Wed Oct 07 2020
유럽 자동차여행자들에게는 이보다 편하고 경제적인 숙소도 또 없다. 유럽에는 글로벌 체인으로 운영되는 호텔이 여러 종류 있는데 이 체인호텔들은 동일한 브랜드라면 방의 구조와 시설 수준이 동일하고 요금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져 있으므로 가보지 않아도 내부시설이나 요금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가도 좋고 밤 늦은 시각이나 현지에서 숙소 구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도손쉽게 이용할 수… Read More »

유럽의 숙소(펜션, BnB, 아파트)

By admin on Wed Oct 07 2020
국내에서 펜션이 많지만 유럽은 펜션의 본고장으로 유럽 어디에서나 손쉽게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영어로는 Pension (연금, 나이 많은 연금생활자들이 큰 주택을 개조해 민박으로 운영하던 것에서 유래) 이라 하고 독일말로는 ‘팡지온’, 또는 찜머(Zimmer)라고 부른다. 찜머를 영어로 번역하면 Room, 우리말로는 ‘숙박’이라는 뜻인데, 세계에서 여행을 가장 많이 다니는 독일 사람들이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찜머 찜머… 해서 유럽… Read More »

유럽의 야영장(캠핑장 이용법)

By admin on Wed Oct 07 2020
유럽 사람들에게 있어 ‘휴가여행’이란 곧 야영장을 찾아가 푹 쉬다 오는 것을 의미할 만큼 야영장이 일반화되어있고 야영장도 매우 많다. 여름 휴가시즌 고속도로에는 캠핑카 수가 트럭 수보다 더 많을 때도 있고, 유럽 전역의 주유소 숫자보다 야영장 숫자가 더 많을 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야영장은 흔히 있다. 유럽의 야영장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 상상할 수… Read More »

유럽에서 차박하기

By admin on Wed Oct 07 2020
자동차가 없었던 시절 서양 사람들은 장거리 여행을 어떻게 했을까? 마차에서 먹고 자면서 여행했다고 한다. 서부영화로 익히보아온 미국, 캐나다는 물론이고 대 평원으로 이어진 유럽지역에서도 장거리 이동수단은 마차였다. 자동차가 나온 후에는 트레일러에 먹고 잘 것을 실어 끌고 다녔고 그것이 발달하여 지금 같은 캠핑카도 나왔지만, 아무튼 차에서 먹고 자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이 유럽에선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Read More »

유럽 숙소예약 방법(현지 여행중)

By admin on Wed Oct 07 2020
숙소 스케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정을 즐기려면 그 날 그 날 현지에서 숙소를 구해야 한다. 그러나 현지에 가서 그날 그날 숙소를 구하는 것이 말처럼 쉬울지 걱정 되기도 하고, 성수기 인기 관광지 주변에선 실제 예약 없이 숙소 구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 이것도 가보면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기서 태산같이 하던 숙소걱정은… Read More »

유럽자동차여행 주의사항 인아웃 도시 정하는 법

By admin on Wed Oct 07 2020
유럽자동차여행 주의사항 첫 번째. 인아웃 도시 정하는 팁이다. 차로 유럽을 여행할 생각이라면, 항공권보다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렌터카 정보. 항공권보다 렌터카 정보가 먼저 우리가 볼 때는 하나의 유럽, EU이지만 렌트카는 수십 개 나라가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허츠렌트카만 해도 허츠 직영으로 운영되는 나라, 영업소가 있고 허츠 라이센스를 가지고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나라, 영업소가 있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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