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을 통해서 캐나다로 입국하려면 미국의 EASTA 처럼 캐나다 여행허가신청 ‘eTA’를 작성해야한다.
미국에서 자동차로 넘어갈 때는 이 절차가 필요 없다.
국경에서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
eTA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인터넷 신청서 작성하고 결제하는 것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기 때문에
따로 출력물을 뽑거나 입국시 제출할 서류는 없다.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ko.asp)로 접속하면 이런 페이지가 뜬다. 페이지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다.

비행기로 입국하는지 확인하는 페이지. 아래쪽 두 칸은 NO 를 선택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개인정보 입력하는 페이지. 이름은 여권과 100% 일치해야하므로 여권을 꺼내서 다시한번 확인.

개인정보 계속 입력. 중간에 “Funds available….”은 캐나다 여행 여행경비 예상금액을 대략 선택하면 된다.

정보 계속 입력.

집주소를 영문으로 입력한다. 네이버에서 ‘영문주소변환기’ 를 검색해서 거기에 한글로 치면 정확히 번역해준다.

입국 거절 사유 체크. 모두 NO 에 체크해야한다. 하나라도 YES가 있다면 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맨 위 칸에는 캐나다 여행 예정일 맨 아래 칸에는 영문이름을 입력한다. 영문이름 위쪽의 “I Agree”에도 체크.

비용 안내. 한번 읽어보고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결제는 비자/마스타/아멕스/JCB 카드로 가능하며 본인 카드가 아니어도 된다.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완료.
입국 승인 통보는 이메일로 오는데,
규정에는 72시간 이내라고 되어있지만 대부분 몇 분 안에 메일이 오게 된다.
eTA는 인터넷 신청만으로 모든 과정이 끝나므로 별도의 출력물을 뽑아갈 필요는 없다.
향후 5년간은 그냥 입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