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는 수도인 빈을 시작으로 예쁜 자연의 할슈타트, 모차르트 생가인 잘츠부르크 등 꼭 관광해야 할 주요 도시들이 있다.
각 도시는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렌트카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최적이다.
빈 공항 영업소 픽업/반납
짐가방을 찾아 입국장 대합실로 나오면 렌터카 안내판이 보인다.
빈 공항은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서 안내판만 계속 따라가면 된다. 차 위에 열쇠가 있는 그림이 렌터카 표시다.
한참 걸어가면 최종적으로 여러 렌트사 사무소가 모여 있는 곳에 도착한다.
해당렌트사 부스로 가서 예약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차는 건물 밖에 있는 주차장에 있다.
공항 구내로 들어가면 이정표에 ‘Car Eental Return’이라고 쓰인 안내판이 나온다.
그것만 따라가면 된다.
렌터카 주차장은 입국장 야외주차장에 있다.
여러 렌트사가 공용으로 쓰고 있으므로, 해당 렌트사 구역으로 가면 제복 입은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
반납 주차장 좌표 : 48°07’20.4″N 16°33’54.5″E
중앙역 영업소 픽업/반납
빈 시내에도 여러 곳에 렌트카 영업소가 있지만 근래 새로 생긴 중앙역 영업소에서 픽업/반납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다.
중앙역 건물은 근래에 최신식 건물로 신축되었고 렌터카 영업소와 주차장도 최신시설로 마련되었다.
렌터카 영업소들은 4번 계단과 5번 계단 사이에 있다.
지하 주차장으로 가면 렌트사별 구역에 차들이 주차돼 있다.
유럽의 4개 메이저렌트사의 키박스가 나란히 있다.
영업시간이 지난 다음에 무인반납하려면 렌트사 지정 주차구역에 주차한 다음 이 키박스에 키를 넣고 가면 된다.
무인반납은 예약할 때 약속이 돼 있어야 하고 사전 약속 없이 임의로 하면 안된다.
반납 주차장 좌표 : 48°11’01.7″N 16°22’45.2″E
렌트카 예약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을 포함하여 여러 소도시를 알차게 관광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적이다.
여행과지도에서는 세계 1위 허츠렌트카를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추천한다.
해외운전이 처음이라 걱정이 된다면?
아무리 해외라도 교통체계는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게 없고, 특히 요즘은 구글맵 네비 한국어 안내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여렵지 않다.
여행과지도 네이버 카페에서는 여러 렌트카여행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추가로 여행과지도 유튜브에는 렌트카여행 전문가가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여러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실전 활용도 100%의 꿀팁 영상이니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C) 2024. LEE HAD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