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

규모로 보나 역사적 가치로 보나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대성당이며 빈의 랜드마크다.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으며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이 성당에서 치러졌다고 한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 것은 12세기 초였으나 합스부르크 왕조 때인 14세기 중엽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전 건물을 허물고 당시로써는 최신 건축양식인 고딕 양식으로 대성당을 지었다고 한다.

성당은 연중 무휴로 종일 개방되고 있지만 성당 내부 오디오 가이드투어와 남쪽탑,

지하카타콤베(공동묘지) 가이드투어는 각각 6유로 정도의 요금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의 도시 빈에서는 연중 언제 가더라도 클래식 음악회를 가볼 수 있다.

오페라나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매일 있지만 작은 규모의 실내악 연주는 소규모 콘서트홀이나 레스토랑이나 기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음악회 티켓도 쉽게 살 수 있다. https://www.viennaconcerts.com 사이트로 들어가면 원하는 음악회를 골라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대략 50유로부터, 디너가 포함된 연주회는 100유로부터 살 수 있다.

 

 

슈테판 대성당은 모자이크 지붕이 유명하다.

색색의 벽돌 25만장이 들어갔다고 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지나온 햇빛이 성당 안을 화려하게 비추고 있다.

 

슈테판 대성당 앞은 음악회 티켓 판매상들에게도 중요한 목이다.

티켓 판매상이 아니어도 http://www.viennaconcerts.com 으로 들어가면 각종 음악회 티켓을 살 수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대략 50유로부터, 디너가 포함된 연주회는 100유로부터 살 수 있다.

 

< 정보 >

개방시간 : 06:00-22:00

가이드투어 : 10:00-16:30

요금 : 투어 종류별로 6유로씩

홈페이지http://www.stephanskirche.at

교통 : 지하철 U1, U3선 Stephansplatz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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