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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추천 여행지

By leehaduk01 on Fri Oct 09 2020
유럽 대륙의 여행지들을 꼽자면 그야말로 한이 없다. 그리고 어느 나라 어느 여행지든 다 가볼만한 곳이다.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난감해지는 기분과도 같을 것이다. 모두 다 가 볼 수는 없고 여행의 기회가 그렇게 많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면, 취사선택, 그 중 추천할만한 여행지, 가본 사람 대부분이 다 만족했던 여행지를 뽑아주는 것도… Read More »

추천여행지-캐나다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청정한 자연과 깨끗한 도시,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치안까지 캐나다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가지 요소를 갖춘 나라다. 유럽인들의 이주는 미국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졌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사회 분위기는 차이가 많다. 그 차이는 어쩌면 ‘전쟁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건국 이래 지금까지 세계의 모든 전쟁에 빠지는 법이 없었던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줄기차게 평화를… Read More »

추천여행지-미국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세계 최대의 도시,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세계 최대의 계곡, 세계 최대의… 땅만 넓은 것이 아니라, 미국에는 세계적인 것들이 정말 많고, 동부는 동부대로 서부는 서부대로 제 나름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한 번의 여행으로 모든 곳을 다 가볼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조금씩, 미국도 한동안 미국 여행만 다녀도 될만큼 매력있는 여행지들이 많다. 워낙… Read More »

미국에서 밥먹기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세계어디를 가더라도 아무거나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는 사람도 있지만 밥이 없으면 쩔쩔매는 사람도 있다. 식성이나 입맛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개인별 소화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서 여행을 다닌다는 것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의 기본적 문제다. 잠을 자지 못해 천근만근인 몸으로 어디를 가고 무엇을… Read More »

미국/캐나다에서 운전하기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미국/캐나다 자동차여행을 처음 다녀온 사람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고 한다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운전’을 꼽을 것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대 평원, 사막지역을 몇 시간씩 운전해 가는 일은 때론 지루하기도 하지만, ‘신대륙’이 아니라면 경험할 수 없는 장쾌한 일이기도 하다. 합리적으로 짜여진 시내의 도로나 운전규칙도 적응해가다보면 감탄이 나오고 곳곳에 숨어있는 경찰도 때론 불편하지만… Read More »

미국/캐나다의 숙소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숙소는 ‘여행의 퀄리티’를 결정할만큼 중요한 문제다. 동가식 서가숙, 매일처럼 이동해 다녀야하는 여행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매우 힘든 노동이 된다. 하루의 고단한 여정을 끝내고 편히 쉬는 일은 어쩌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쾌적하고 좋은 숙소를 고르는 것도 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미국에는 일반적인 호텔도 많고… Read More »

미국/캐나다 렌터카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저녁 밥을 짓다가 슈퍼에 갈 일이 있을 때도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게 미국/캐나다 생활이다. 뉴욕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지하철 망을 갖춘 도시는 없으며 버스나 전차가 있지만 그것도 일반 관광객이 이용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하다. 차 없이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로 여겨지는 미국/캐나다인만큼, 렌터카 서비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발달해 있다. 렌트사도 많고 차종도 다양하고 비용도… Read More »

미국/캐나다 추천코스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미국/캐나다 여행코스에도 정답은 없다. 많이 알려진 곳이 무조건 좋은 곳이라 할 수도 없고 여행취향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써는 상상을 할 수 없을만큼 넓게 흩어져 있는 미국/캐나다의 관광지들을 한 두 번의 여행으로 모두 섭렵할 수는 없다. ‘대륙횡단’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지만 2박 3일, 3박 4일 똑같은 풍경을 보면서 운전만 하는 여행에서… Read More »

미국/캐나다 자동차여행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미국/캐나다는 성인 인구 대부분이 자기 차를 가지고 있다. 지하철이 있는 도시도 별로 없지만 서울 만큼 지하철 망을 갖춘 뉴욕에서도 지하철 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미국과 캐나다의 연료비는 한국의 절반 이하로 저렴한 반면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요금은 한국의 두 배가 넘는다. 결론적으로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싸지도 않고 불편하므로 인기가 없다. 누구나 차를 가지고… Read More »

미국/캐나다 여행

By leehaduk01 on Sat Oct 03 2020
‘최대’, ‘최고’의 수식이 어색하지 않은 나라 미국, 그리고 미국과 국경을 나란히 하며 공통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한번은 여행해보아야할 나라임이 분명하다. 미국 캐나다에서도 볼 것은 많지만 광활하고 웅장한 대자연을 가장 먼저 꼽을만하다. 둥근 지구의 모양이 보이는 듯 끝 없이 이어지는 지평선, 지구에서 가장 크고 깊은 골짜기, 외계의 어느 행성에 서…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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