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도심에도 한인타운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지만, 도심을 가로지르는 게어리 스트리트 Geary St. 를 따라서 한국식당과 한국마켓들이 여러 집 있다. 그 중 찾아가기 좋고 추천할만한 집으로 한국식당 ‘아랑’과 그 옆 건물에 있는 한국마켓 ‘우리식품’을 꼽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국식당 아랑과 우리식품은 전용주차장이 없지만 건물 뒤에 있는 ‘Safeway’ 마켓 주차장을 대충 이용할 수 있다. … Read More »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가면 근교도시 Livermore가 나온다. 이곳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나가면 바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내 수십개 도시에 있지만 이곳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도 규모 면에서 손꼽히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같은 스포츠브랜드를 비롯해 코치, 게스, 스와로브스키, 버버리…등 미국에 들어온 거의 모든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Read More »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태평양 바다를 끼고 고운 모래와 바위, 그 틈에 자라는 고목과 야생화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가장 아름다운 17마일 구간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모두 무료인 나라에서 통행료를 받는 것이 조금 생뚱맞기도 하지만 들어가보면 유료인 것이 충분히 납득될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Read More »

몬테레이 수족관은 미국/캐나다를 통틀어 가장 잘 된 수족관이라 할만한 곳이다. 역사도 오래 되었지만 여러 전시관이나 체험프로그램도 잘 되어있고 내용도 풍부하다.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언제나 방문객들이 많다. 몬테레이 수족관 (Monterey Bay Aquarium) 몬테레이 수족관은 언제나 방문객들이 많다. 1층 2층 실내 실외 바다와 연결된 체험장까지 전시 공간도 많고 전시물도 많아서 모두 다 돌아보려면 시간도… Read More »

링컨 공원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공원으로 샌프란시스코 반도의 북서구 구석에 약 100에이커(0.4km2)를 포함하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1909년 에어브러햄 링컨 대통령에게 헌정되었다. 링컨 파크 (Lincoln Park) 샌프란시스코의 태평양 연안의 링컨 파크에서 보는 바다경치도 멋지다. 링컨파크에서도 ‘Eastern Coastal Trail Overlook’에서 보는 바다경치가 특히 멋지다. 주차장 좌표 : 37°46’57.4″N 122°30’39.5″W 렌트카… Read More »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가파른 길로 안전하게 내려가도록 S자 형태로 낸 꽃길이다. 초보운전자에게는 바짝 긴장이 되는 길이겠지만, 많은 관광객은 조수석에서 창밖으로 손을 내밀고 영상을 찍는 길이기도 하다. 영화 <인사이드아웃>에 나오기도 했다.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의 신기하고 예쁜 지그재그 도로. 길은 롬바드 거리 서쪽에서 동쪽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일방통행이다.… Read More »

1848년 중국인 세 명이 정착하면서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히 새로운 풍물은 아니지만 동양을 가보지 못한 미국 사람들에겐 ‘이국적인’ 관광지 인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유니온 스퀘어에서 북쪽으로 두 블록, 동쪽으로 한 블록 걸어가면 ‘Dragon’s Gate’가 있다. 여기부터 차이나타운이다. 중국… Read More »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건너가면 바닷가 마을 ‘소살리토’가 나온다. 이전까지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조선소도 있던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2차 대전 후 각종 예술인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이 이곳에 집단으로 ‘Houseboat’를 띄우고 살면서 ‘예술인촌’으로 알려지게 됐다고 한다. 소살리토 (Sausalito) ‘예술인 촌’으로 알려진 소살리토. 잔잔한 바다 넘어 샌프란시스코 시가지가 보이는 경치가 좋고 기후가 온화하여 지금은 중산층 주거지로 개발되었다. 마을에… Read More »

하이트-애쉬베리는 60년대 히피들의 본거지였다. 1960년대, 기존의 권위와 질서를 거부하며 자연, 평화, 자유를 추구했던 히피 문화의 성지가 샌프란시스코, 거기에서도 하이트 거리였다. 남녀 구분 없이 풀어헤친 긴 머리, 긴 치마와 수공예 액세서리, 록 음악같은 히피의 상징은 지금도 하이트 거리에 남아있고 히피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하이트 애쉬베리 거리 (Haight-Ashbury) 히피를 자처하는 사람들중에는 무위도식 하는 약쟁이들도… Read More »

샌프란시스코 ‘텔레그라프 힐’의 언덕 위에 용도를 알 수 없는 탑이 솟아있다. 봉수대도 아니고 등대도 아니고 종교적 기념물도 아닌, 그냥 콘크리트 탑이다. 탑은 ‘샌프란시스코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써 달라’며 시에 유산을 남긴 ‘코이트(Lillie Hitchcock Coit)’의 이름을 따서 코이트타워라고 지었다고 한다. 코이트 타워 (Coit Tower) 이곳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인다. 탑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