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서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의 숙소를 4곳 추천한다. 모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숙소들이니 원하는 위치 근처로 예약하면 된다. Comfort Inn Gaslamp Convention Center 방도 넓고 여러 가지 시설도 부족함 없이 갖춰져 있다. 샌디에이고 도심의 올드타운에 있는 Comfort Inn Gaslamp Convention Center는 도심에 있는 숙소로는 부족함 없이 묵을 수… Read More »

샌디에이고 근교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두 군데 있다. 멕시코와의 국경쪽에 ‘라스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 Las Americas Premium Outlets 이 있고, 샌디에이고 북쪽 L.A 가는 길에 ‘칼즈배드 프리미엄 아울렛’ Carlsbad Premium Outlets 이 있다. 칼즈배드 프리미엄 아울렛 샌디에이고 북쪽에 있는 칼즈배드 프리미엄 아울렛 멕시코와의 국경쪽에 ‘라스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 Las Americas Premium Outlets 이… Read More »

레고 연령대의 어린 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라면 레고랜드는 필수코스일 듯 싶다. 레고랜드는 세계여러 곳에 있는데 샌디에이고 근교에도 LEGOLAND California가 있다. 레고로 만든 미니어쳐 도시나 조형물 구경도 신기하고 다른 테마파크들처럼 타고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도 여러 가지가 있다.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는 워터파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LEGOLAND California) 레고랜드… Read More »

샌디에이고와 연속해서 멕시코의 티후아나 시가지가 연속해 있다. 걸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국경 지나가는 절차도 여권만 잠깐 보여주면 끝이어서 무척 간단하다. 국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타나는 두 지역의 차이는 신기할 정도로 크고 ‘다른 나라’ 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티후아나 (Tijuana) 티후아나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마리아치. 티후아나에 특별한 관광명소가 있는… Read More »

샌디에이고의 서쪽으로는 태평양 바다를 끼고 긴 해변이 이어진다. 크고 작은 백사장 해변도 있고 그 사이 사이 경치 좋은 바위절벽도 있고 물개들이 떼지어 노는 곳도 있고, 물새 떼가 점령한 바위섬도 있다. 기후가 따뜻하고 겨울이 없는 지역이어서 해변에는 거의 일년 내내 사람들이 모인다. 라호야코브 (La Jolla Cove) 라호야코브 (La Jolla Cove) 바위절벽과 저녁놀이 유명한… Read More »

샌디에이고 북부의 ‘올드타운’이 초기 이민자들의 정착지였다면, 남쪽 부둣가의 가스램프쿼터는 미국인들이 이주하며 신시가지로 개발된 곳이다. 그 때는 신시가지였지만 지금은 여기도 시간이 흘러서 샌디에이고의 올드타운이 되었다. 가스램프쿼터 (Gas lamp Quarter) 가스램프가 거리를 밝혔던 유럽풍의 거리. 거리에는 유럽풍의 오래된 벽돌건물이 즐비하고 대부분 식당과 클럽, 상점들로 이용된다. 주말 저녁시간에는 밤 시간을 즐기러 나온 젊은이들도 발 디딜… Read More »

샌디에이고는 미국 최대의 ‘군항’으로 해군 관련 기지와 시설도 많고 바다와 관련 뮤지엄도 많다. 샌디에이고 도심인 개스램프쿼터에서 바다쪽 Marina 지역으로 가면 해안을 따라서 구경할만한 여러 가지가 있다. 마리나 지역 (Marina)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 와프’처럼 샌디에이고에도 해안 부둣가에 관광객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있다. 해변 공원 안에 식당과 기념품점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씨 포트 빌리지 (Seaport… Read More »

샌디에이고의 발상지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역사유적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지만 최초 이곳에 정착해 도시를 만들고 살았던 스페인 이민자들의 유적과 멕시코, 미국으로 땅의 소유가 바뀌면서 지어졌던 개척 초기 건물들이 남아있다. 올드타운 (Old Town) Fiesta de Reyes는 ‘리틀멕시코’라 할만한 곳이다. 19세기후반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빼앗기다시피 미국에 넘겨준 영토이므로 멕시코사람들의 향수와 애정이 각별할 듯도 싶다.… Read More »

씨월드는 세계 최대의 ‘해양 생태 테마파크’로 샌디에이고 외에도 올랜도 샌앤토니오에도 같은 형태의 테마파크가 있다. 원조는 1964년 문을 연 샌디에고 씨월드. 수족관과 공연장, 물을 주제로한 여러 어트랙션들이 있는데 이중에도 돌고래와 바다사자, 그리고 범고래가 벌이는 쇼 공연이 가장 인기있다. 돌고래나 바다사자 쇼가 웃음과 재미를 준다면 범고래가 보여주는 쇼는 엄청난 스케일에 감동과 공포심마저 들게 한다. 씨월드 (Sea… Read More »

발보아파크의 상당부분을 동물원이 차지하고 있다. 면적이나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이며 샌디에고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Sandiego Zoo) 시간이 넉넉하면 천천히 걸어서 다닐 수도 있지만 면적이 넓으므로 동물원을 순회하는 버스를 타고 돌 수도 있다. 버스기사가 해설을 해주는 가이드 투어 버스도 있고, 아무 데서나 타고 내릴 수 있는 노란색 캥거루 버스도 있다. 투어버스를 타고 돌면 아무래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