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eehaduk01

미국 서부의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Monument Valley)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미국여행을 꿈꾸는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서부의 광활한 대지와 그 사이로 아스라이 뻗어가는 길을 달리는 여행을 상상한다. 미서부는 참으로 넓다. 달려도 달려도 이어지는 지평선과 광활한 대지 그렇게 달려가서 만나는 경이롭고 신비스런 대자연의 모습은 감동 받기에 충분하다.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미서부 국립공원 일주는 일생에 한번은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 1순위의 여행이 될 것이다. 서부의 국립공원 투어는 장거리… Read More »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독특한 식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조슈아트리는 미국에서도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독특한 생김새의 나무인데, 서부로 이동해 가던 몰몬교 신도들이 이곳에 처음 도착해 이 나무를 발견하고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해주는 여호아같이 생겼다’고 해서 여호아 나무 (Joshua Tree) 라고 이름붙였다고 한다. 독특한 생김새의 여호아 나무 (Joshua Tree). 다른 국립공원들이 ‘특이한 지형’을 보여주는… Read More »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 (Death Valley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남다른 이름의 ‘죽음의 계곡’ 국립공원은 이름만큼이나 색다르고 신비감이 느껴지는 국립공원이다. 풀도 나무도 없는 극한의 사막지형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이한 지형을 만들어서 마치 외계의 어느 행성에 서 있는 듯 비현실적인 느낌을 들게 하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절대 고요’의 느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자브라스키포인트. 외계의 어느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데스밸리의 자연환경은 실제로… Read More »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세콰이어, 킹스캐년 국립공원 (Sequoia, Kings Canyon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거목이 늘어선 킹스캐년. 세콰이어 국립공원과 킹스캐년 국립공원은 하나의 국립공원처럼 이웃해 있다. 이곳은 거대한 나무 숲을 보러 가는 곳이다. 얼만큼을 상상했든 그 이상의 크기가 될 거목들이 숲을 가득 메우고 있어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다. 한 번에 두 곳 모두 돌아보면 좋고 시간이 없다면 한 곳만 보아도 된다. 장군들 이름이 붙은 거목들은 세콰이어 국립공원쪽에 있다.… Read More »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요세미티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이어 1890년 미국의 두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며 198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될 때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인 점이 평가받았다고 하는 것처럼 웅장한 바위산의 장관은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캐피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은 넓지만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요세미티… Read More »

캘리포니아의 국립공원들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캘리포니아 주에만 다섯군데의 국립공원이 있고 제각각 다양하고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빼놓을 수 없듯이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다. 남한 면적 4배의 땅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3천3백만 인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그것만으로 하나의 나라가 되기에 충분하다. 해안을 따라서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같은 대도시를 비롯해 크고 작은 도시들이 연속해 있고, 내륙으로는 로키산맥의 한 줄기인… Read More »

버팔로 공항 렌트카 픽업/반납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버팔로 공항 픽업/반납> 반납장 좌표 : 42°56’01.9″N 78°43’39.6″W 짐가방을 찾아서 대합실 밖으로 나간다. 길 하나를 건너가면 주차빌딩이 있고 여러 렌트사 부스가 모여있다. 직원이 알려준 자리로 간다. 연료는 가득 차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하면 된다. (C) 2024. LEE HADUK

캐나다 필수 여행지 나이아가라 폭포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나이아가라 폭포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 남미의 이과수폭포와 함께 세계 3대폭포로 꼽히는 곳이다. 큰 폭포라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현장에 가서 보는 폭포의 느낌은 참으로 거대하고 웅장하다. 폭포 가운데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지나는데 유명한 ‘Horseshoe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볼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 사이는 다리로 연결되며 차를 몰고 이쪽… Read More »

토론토 공항 렌트카 픽업/반납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토론토 공항 영업소 픽업> 대합실 천장에 있는 렌터카 안내판을 따라간다. 대합실 건물에서 길을 건너면 렌터카 건물이 바로 있다. 렌트사별 안내판이 있고 해당 렌트사로 가면 된다. 허츠 골드회원은 전광판에서 이름 확인하고 그 자리로 그냥 가면 된다. <토론토 공항 영업소 반납> 반납장 좌표 : 43°40’57.3″N 79°36’46.1″W 고속도로를 타고 공항에 접어들면 ‘Rental… Read More »

캐나다 토론토 여행

By leehaduk01 on Sat Aug 24 2024
인구 270만으로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며 미국의 L.A와 같은 다인종 다문화 도시로 알려져 있는 토론토는 한국사람들이 여행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도시다. 인종적으로는 영국 중심의 유럽계 백인이 50%를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지만 인도,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도 북미의 어느 도시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출신지역에 따른 다양한 문화를 서로 서로 용인하며 살고 있는 토론토는 북미의 어느 도시보다도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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