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eehaduk01

미국 서부 관광지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Mon Aug 26 2024
옐로스톤은 미국 대자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웅장한 계곡과 거대한 폭포, 신비스런 연못과 울창한 숲, 그 안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까지 미국의 자연을 집약해 볼 수 있는 곳으로 1872년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외계의 어느 행성에 온 듯 신비스런 느낌을 주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미국 사람들도 일생에 꼭 한번은 가보고싶어하는 곳이지만 접근이 쉽지… Read More »

미국 서부 관광지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By leehaduk01 on Mon Aug 26 2024
나바호 부족의 자치구역으로,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국립공원보다 더 유명한 곳이다. 드넓은 평원 위에 ‘메사 mesa’또는 ‘뷰트 butte’로 불리는 꼭대기가 평평한 산봉우리들이 멋진 모습으로 서 있어 사뭇 장엄하고 신비롭다. 이곳은 나바호 부족에겐 신성한 곳으로 여겨지는 ‘성지’라고 하며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제사장이 이곳으로 들어가 제사를 지내고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모뉴먼트 밸리는 미국을 대표하는 풍경의 하나다. … Read More »

미국 서부 가볼만한곳 앤틸로프 캐니언, 호스슈 벤드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By leehaduk01 on Mon Aug 26 2024
<앤틸로프 캐니언>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지하세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대지가 굽이 굽이 흐르는 지하수에 침식되어 독특한 지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자연이 만든 걸작 조형물’ 이라는 말로 부족할만큼 형태와 색상 모두 완벽한 예술작품이다. Antelope Canyon은 상류, 하류 두 군데에 있고 투어도 각각 진행하는데 하류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계곡은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가이드투어로만… Read More »

라스베가스 관광지 자이언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Zion’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시온국립공원이다. 서부의 다른 국립공원들에 비하면 비교적 단순해 보이는 지형이어서 그랜드캐니언처럼 웅장하지도 않고 브라이스캐니언이나 아치스처럼 특이한 바위가 있는 것도 아니다. 국립공원 초입의 계곡도 서부의 사막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있어 많이 본 듯한 느낌이다. 이곳의 특징적인 경치는 계곡 상류의 하천을 따라 들어가는 트레일에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Read More »

라스베가스 관광지 아치스 국립공원 (Arches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아치스 국립공원에선 특이한 모양의 붉은 사암 지형을 볼 수 있다. 붉은 사암이 아치와 기둥, 동굴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발달해 특이한 지형을 이룬 곳이다. 퇴적과 융기 침식의 과정은 인근의 모뉴먼트밸리나 브라이스캐년과 같은 원리이지만 이곳은 특이한 모양의 아치들이 있어 독특하다. 공원의 면적이 넓지 않고 도로가 잘 닦여있지만, 이름난 아치를 보기위해서는 주차장에 차를 두고 상당히 걸어야 하므로… Read More »

라스베가스 관광지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Bryce Canyon)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 브라이스캐니언을 처음 본 사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웃음 짓는다. 세계 지리교과서에서나 들어봤을 신기한 모양의 산봉우리 수천 개가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그랜드캐년처럼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지만 경이롭고 멋지기는 그랜드캐니언 못지 않다. 볼수록 신기한 브라이스캐니언. 이곳에서 가장 독특한 지형은 ‘후두 (Hoodoo)’ 라고 하는 기둥 모양의 작은 봉우리들이다. 이것은 오랜 기간 퇴적되어… Read More »

라스베가스 관광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그랜드 캐니언을 처음 보면 우와~ 탄성을 내 지를 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곳과도 비슷하지 않고, 무엇을 상상했든 그 이상이 될 어마어마한 계곡은 뭐라 해야할지 생각나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장엄하고 놀라울 뿐이다. 세계에서 제일 크고 깊은 그랜드캐니언 계곡. 지구의 오장육부를 들여다보는 듯 하기도 하고, 수십억살 지구의 나이테를 보는… Read More »

라스베가스 공항 렌트카 픽업/반납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라스베이거스 공항 영업소 픽업> 도착층 대합실 천장에는 렌트카 안내판이 달려있다. 대합실을 나가서 길을 하나 건너가면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다. 버스를 타고 10분쯤 가면 여러 렌트사가 모여있는 “렌터카 센터”가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면 허츠를 비롯해 여러 렌트사 부스가 모여있다. <라스베이거스 공항 영업소 반납> 반납장 좌표 : 36°03’41.7″N 115°09’49.4″W 고속도로를 타고 공항으로 접어들면… Read More »

라스베가스 추천 숙소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Club De Soleil> 라스베가스에도 하와이의 리조트같은 숙소가 많다. 독립가옥 형태의 숙소로 침실과 거실 주방이 분리돼 있어 한국의 30-40평대 아파트 같은 느낌이 난다. 카지노와 담배연기 없는 숙소를 찾는 여행자라면 최적이다. 공항까지는 자동차로 10분, 스트립의 여러 호텔까지도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가깝다. 행사가 있거나 여행성수기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만 비수기에는 1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도 묵을 수… Read More »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By leehaduk01 on Sun Aug 25 2024
사막 한가운데에 신기루처럼 나타나는 도시, 믿을 수 없을만큼 화려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유분방한, 그래서 미국 사람들에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탈’을 경험할 수 있는 ‘Sin City’, 그런 곳이 라스베가스인 것 같다. 사막에 어둠이 내리면 라스베가스의 휘황한 치장이 불을 밝힌다. 애초 이곳에 도시를 만든 것도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한 위락도시‘였다고 하며, 도시가 발전하게…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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