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는 반도의 북동쪽으로 수십 개의 부두가 있다.
각각 여객선 부두 어선 부두 화물선 부두 등으로 쓰이는데 그 중 어선용 부두로 쓰이던
39번 ~ 43번 부두 사이의 ‘Fisherman’s Wharf’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피셔맨스 와프의 상징은 ‘게(Crab)’ 인 듯 하다.
주변에는 이 지역 특산물인 게 요리집도 많고 유명한 빵집, 햄버거집도 많아서 하루 종일 사람들이 북적인다.
39번 부두의 끝에 있는 바다사자 무리가 피셔맨스와프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다.
43번 부두로 가면 잠수함과 군함도 있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볼 수 있다.
부둣가 넓은 광장 곳곳에 있는 거리의 악사나 행위예술가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39번 부두 끝에 있는 바다사자들은 피셔맨스 와프의 스타다.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43번 부두쪽에는 한국의 바닷가 먹자골목같은 분위기의 식당가도 있다.
피셔맨스 와프 (Fisherman’s Wharf)
중남미의 냄새를 풍기는 이 팀도 피셔맨스 와프의 터주대감인 듯 하다.
몇 년째 같은 장소에서 연주하고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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