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코이트 타워 (Coit Tower)
샌프란시스코 ‘텔레그라프 힐’의 언덕 위에 용도를 알 수 없는 탑이 솟아있다.
봉수대도 아니고 등대도 아니고 종교적 기념물도 아닌, 그냥 콘크리트 탑이다.
탑은 ‘샌프란시스코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써 달라’며 시에 유산을 남긴 ‘코이트(Lillie Hitchcock Coit)’의 이름을 따서 코이트타워라고 지었다고 한다.
코이트 타워 (Coit Tower)
이곳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인다.
탑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고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 일대가 한 눈에 보인다.
밤에 보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겠지만 밤에는 출입금지다.
탑 아래에 주차장이 있지만 터가 좁아서 차 대기가 쉽지 않다.
언덕 위에서도 샌프란 시스코 전망이 잘 보이므로 굳이 탑 꼭대기로 더 올라가지 않아도 될 듯 하다.
꼭대기로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벽화가 그려진 복도를 돌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꼭대기는 이렇게 생겼다.
지붕은 없다.
< 정보 >
엘리베이터 운영시간 : 10:00~17:00 (여름에는 18:00까지)
요금 : 성인 9달러. 5~11세 6달러.
주차장 좌표 : 37°48’10.2″N 122°24’20.9″W
주차장은 한시간 제한이며 무료이지만 주차장이 좁아 자리가 없다.
렌트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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