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지하철 (NewYork Subway)

뉴욕의 지하철 (NewYork Subway)

뉴욕의 지하철 분위기도 한국의 지하철과 별로 다르지 않다.

뉴욕에 지하철이 처음 생긴 것이 1904년이라고 하니까 뉴욕의 지하철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뉴욕의 지하철

뉴욕 지하철

그러나 오래 동안 시민들에게서 외면 받아왔다.

차 없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었고 실제로 강력사건도 여러 번 일어났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뉴욕의 지하철은 크게 변모되었다.

시설은 예전 그대로여서 낡은 느낌이지만 분위기는 많이 달라져서 유럽의 지하철 정도 된다.

(서울이나 도쿄의 지하철만큼은 아니다.)

특히 맨해튼 지역의 지하철역은 역사 곳곳에 경찰들이 지키고 서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된다.

그래서 이제는 여성 여행자들도 걱정 없이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권할 수 있을 것 같다.

지하철 요금은 한 번 타는 데 $3 인데, 여러 날 머물 것이라면 ‘메트로카드 Metro Card’를 사는 게 낫다.

일주일짜리를 사서 하루 두 번씩 3일만 이용한다해도 비용적으로 이익이며 매번 표를 사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다.

단, 맨해튼에서 뉴저지 쪽으로 건너가는 PATH 노선은 표를 따로 사야한다 ($2.75)

뉴욕 지하철

맨해튼의 주요 역에는 경찰들이 지키고 서 있다.

뉴욕 지하철

뉴욕 지하철

메트로 카드는 자판기에서 신용카드로 손쉽게 살 수 있다.

뉴욕 지하철

도심의 역에서는 실력있는 밴드들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렌트카 예약

뉴욕 도심은 지하철로 이동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근교까지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적이다.

여행과지도에서는 세계 1위 허츠렌트카를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추천한다.

여행과지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해외운전이 처음이라 걱정이 된다면?

아무리 해외라도 교통체계는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 게 없고, 특히 요즘은 구글맵 네비 한국어 안내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여렵지 않다.

여행과지도 네이버 카페에서는 여러 렌트카여행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여행과지도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링크 (클릭)

추가로 여행과지도 유튜브에는 렌트카여행 전문가가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여러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실전 활용도 100%의 꿀팁 영상이니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여행과 지도 유튜브 바로가기 (클릭)

(C) 2024. LEE HAD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