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햇반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도 되지만, 장기간 여행이라면 밥솥이 편하다.

국내에서 쓰던 밥솥은 전압이 220V용으로 고정되어있으므로 미국/캐나다에서 쓸 수 없다.

 

전기밥솥은 미국마트에는 잘 없고 한국마트에 가면 여러 종류가 있다.

비싼 압력솥도 있지만 굳이 그런 것은 필요없고 20~30불짜리 소형 쿠커도 충분히 쓸만하다.

3인용에 가득 밥을 지으면 4인까지도 충분히 먹는다.

 

 

 

미국의 한국마트에 가면 전기밥솥을 살 수 있다.

 

 

 

여러 사람이 매번 물을 사먹으려면 물 값도 그렇지만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복잡하다.

휴대용 정수기가 있으면 물은 언제든지 실컷 쓸 수 있다.

휴대용 정수기는 월마트나 프라이 같은 미국 마트로 가면 있다.

브리타 정수기가 제일 유명하고 필터 하나만 넣으면 한달 이상 쓸 수 있다.

 

 

 

장기간 여행한다면 전기밥솥과 함께 정수기도 가지고 다니면 좋다.

 

 

무선주전자

 

 

무선주전자 하나만 있으면 라면도 끓이고 즉석국도 해 먹을 수 있고

커피도 타 먹을 수 있고 전자렌지가 없는 곳에서는 햇반도 데워 먹을 수 있다.

 

미국/캐나다의 대형마트에 가면 무선주전자나 쿠커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가격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무선주전자도 국내에서는 110볼트용을 살 수 없으므로 미국 가서 사야한다.

 

 

 

미국 마켓으로 가면 무선주전자나 쿠커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