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을 쉽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코스로
짧은 기간에 서부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도착날 포함해서 2박3일, 요세미티와 데스밸리 2일 그리고 귀국일 포함해서
라스베가스 2일 정도로 짜면 가능하긴 하지만,
이동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장거리 운전의 부담이 작지 않다.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5시간,
요세미티에서 데스밸리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해도 6시간이 걸린다.
미국은 눈에 띄게 과속하는 것이 불가능한 나라이므로 빨리 가려야 빨리 갈 수도 없다.
항공권은 샌프란시스코 In, 라스베가스 Out으로 구매하면 되고
차는 허츠 렌트카의 경우 추가비용 없이 편도렌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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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미 서부의 상징 금문교.
<피셔맨스 와프 PIER 39>

피셔맨스 와프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파웰스트리트 & 유니온스퀘어 Powell St, & Union Square>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번화하고 관광객도 많은 파웰스트리트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하루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도 중요한 뷰 포인트는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데스밸리 Death valley>

이름처럼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브라스키 포인트’
<라스베가스 Las Vegas>

라스베가스는 미국 사람들에게 ‘환락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